웹툰

  • 밀실의 타락한 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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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웹툰 작품 개요

    • 연재 플랫폼 리디북스

    • 작가 콩콩알

    • 장르 로맨스판타지

    작품소개

    모두가 에반젤린이 죽기만을 원했다.
    사랑하던 아버지도, 약혼자도 그녀를 철저하게 이용한 뒤 죽이려 했다.
    그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진 에반젤린 왕녀 앞에 나타난 마탑주, 킬라인 슈히리트.

    “그대를 살려준다면 그대는 내게 무엇을 줄 수 있지?”

    에반젤린은 고요하게 숨을 내쉬었다.
    어차피 버림받은 처지였다.
    처음부터 자신이 황태자에게 창녀처럼 굴려지길 바라며 보내졌던 거라면, 그게 황태자든 마탑주든 달라지는 건 없었다.

    “내 모든 걸 줄게요. 그러니 날 구원해 줘요.”
    “앞으로 그대는 이블린으로 불리게 될 거야.”

    그래.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이 사람뿐이다.

    “내게 이 야해 빠진 몸을 대가로 주겠다고 했지? 그러면 검증을 해야겠지.”
    “그게, 무슨…!”

    이미 벼랑 끝이었다.
    함정인 줄 알면서도 그의 손을 맞잡았다.

    “역시. 우는 모습도 예뻐.”